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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한 자가격리자대상자 생활수칙입니다.


가족 동거인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위 내용 출처: 질병관리본부


지금은 많은 인내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며칠 간 상황을 겪고 보니, 이러한 것이 점점 더 필요해 질 것 같습니다.


전화 연결이 쉽지 않았습니다.

준다는 연락도 기다리기가 힘들었습니다.

어렵게 연결된 통화 후, 시간을 살펴보니 20분은 훨씬 넘긴 것 같습니다.


하루 8시간, 480분이면 20분 통화를 한다고 해도 24명밖에 상담이 안 될것 같습니다.


생각만큼  많지 않은 숫자를 인지하고 보니,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조금은 참고 견디는 것이 필요할 것도 같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누구도 안전하다고 장담 못하기에 기존의 확진자, 자가 격리자, 가족, 동거인에 관한 성급한 판단과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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