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는 17년이라는 시간이 어떤 의미가 있나요?
저에게 첫 17년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생활을 시작한 나이로 꿈과 희망이 어느 때보다 많았던 시기었습니다.
17년이라는 기간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이제 6개월이 지났고 포스팅 글은 200개가 갖 넘은 것과 비교하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집 근처에는 첫째 아이가 태어났던 시간보다 더 오랜 된 식당이 있습니다.
올해로 17년간 같은 자리를 지켜온 "삼순이 감자탕"입니다.
1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이어 올 수 있는 것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삼순이 시골 뚝배기를 주문해서 한 끼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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