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상대적인 것 같아요.
유튜브도 인도에 이어 미국에까지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을 위주로 하는 유튜브 쇼츠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분위기를 보니, 우리나라도 시간의 문제이지 언젠가는 유튜브 쇼츠가 출시될 것 같습니다.
1분이라는 시간, 어찌 보면 매우 짧은 시간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우리가 TV에서 보는 대부분의 광고가 30초 정도이므로 어떻게 생각하면 1분이라는 시간도 그렇게 짧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1분 이내로 영상을 만들려면, 영상이 보여주려고 하는 것을 핵심만 잘 보여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이러한 것의 기본은 다른 생각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소민 님이 지으신 "1분이면"이라는 동화책을 보니, 1분이라는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게 생각보다 많네요.
이런 생각, 저란 생각이 들어, 1분이라는 시간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다 갑자기 멈추니, 고요 속의 40초도 길게 느껴지는 것은 저뿐일까요?
어떤 일을 마치는 데 1분이 남았다면 아직 많이 남을 수 있으므로 급하게 서두리지 말고, 좀 더 느긋함을 가져보는 것도 살아가는 데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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