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과 애드핏 승인 방법에 관한 글쓰기 포스팅입니다.
저는 이번 포스팅에서 애드센스 및 애드핏 승인 절차, 방법 등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블로그를 시작한 동기와 최종 승인을 받기까지 검토된 저의 글은 어떤 것인지 알려드릴까합니다. 아래 내용은 저의 개인적 견해임을 미리 밝히며, 저보다 이른 시간에 승인을 받지 못하신 분들의 참고용으로 제시합니다.
먼저, 글을 읽기 전에 구글과 다음에서 생각하는 고품질 콘텐츠 가이드라인과 다음의 검색 원칙을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1. 가장 먼저 확인할 점.
애드센스 승인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먼저 사용하는 메일에서 “휴지통”과 “스팸” 메일함을 확인해 보세요.
저는 애드센스 승인된 날짜에서 3일이 지난 시점에 승인 메일을 “휴지통”에서 발견하였습니다. 하마 터라면 저는 승인 메일을 영원히 보지 못할 뻔했습니다. 메일 제목이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이므로 “광고” 문구를 스팸으로 해 놓으신 분들이라면 승인 메일이 스팸으로 처리되어 휴지통으로 갔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동기
우여곡절 끝에 블로그를 시작한지 거의 한 달이 되어 갑니다. 6월 마지막 날에 첫 포스팅을 올린 초보 블로거가 이런 언급을 한다는 게 어쩌면 우스울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모든 분들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동기도 거의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첫 번째 동기를 꼽자면 경제적인 이유가 빠질 수 없을 것입니다. 이 경제적 동기는 어떻게 될지 결과를 알 수가 없기에 첫 번째 동기이지만 아무도 장담을 못하는 동기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동기는 몇 개월 전에 처음으로 유튜브 시작하면서 가졌던 것입니다. 그것은 제 아이들에게, 또는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콘텐츠 자체뿐만 아니라 그것을 만드는 과정에서 제 아이들이 작은 교훈이라도 얻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었습니다.
세 번째 동기는 제 주의에 있던 여러 선배님들을 위해서입니다. 제 주위에는 제가 판단하기로는 여러 가지 사유로 현직에서 물러났지만 저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선배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되살려 글을 쓴다면 저보다는 나을 것이라 점을 간접적으로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그 분들이 이러한 블로그가 있다는 것과 만드는 방법, 운영 방법 등을 안다면 현직에서의 경험을 되살려 좀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동기는 제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글쓰기를 통해 제 자신을 확인하고 제 자신에게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고자 함입니다.
첫 번째와 세 번째 동기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와 네 번째 동기만으로도 저는 이 블러그를 계속 운영할 수 있는 계기와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 애드센스와 애드핏 승인까지 과정
글을 쓰면서 나름 기준을 정한 것이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콘텐츠 관련 기준 중에는 많은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음 내용이 그 중 하나입니다.
“해당 콘텐츠가 책으로 출간될 수 있을 정도의 퀄러티를 가지고 있는가?”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 질문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글이 책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글(독창성)이어야 하고,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아야 하고, 기타 많은 기준이 충족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지금까지 20여개의 글을 썼지만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지향하다보면 그래도 조금은 포스팅의 질이 향상되지 않을까 하여 글을 쓸 때 이 기준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 신청을 했을 당시 포스팅은 10개를 올린 상태였습니다. (글의 내용은 마지막에 종합하여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후 이틀 동안 2개의 포스팅을 올렸으며, 이때 애드핏을 알게 되어 승인 신청을 하게 됩니다.
15개의 포스팅을 올린 2일이 지나자 애드핏에서 심사 보류를 알리는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보류 이유는 콘텐츠 부족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이유가 아닌 콘텐츠 부족이라는 것에 큰 안도를 합니다. 다른 기준이 만약에 보류 사유가 되었다면 얼마 되지 않은 글이지만 모두 다시 작성해야 할 테니까요.
17개의 포스팅을 올리고 나서 애드핏에 재심사 요청을 했습니다. 이틀 후, 콘텐츠 부족의 이유로 다시 한 번 보류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20개의 포스팅을 쓰고 다시 애드핏 광고 승인 요청을 하게 됩니다. 이때도 콘텐츠 부족이라는 거절 사유가 있으면 저는 30개 이상의 포스팅을 한 후, 재신청하려고 했는데, 다행으로 이번에는 승인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애드핏 광고 신청을 한 후, 두 번의 콘텐츠 부족 사유가 있어서 애드센스는 사실 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애드센스가 애드핏보다 승인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내용을 여러 군데서 보아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애드핏 광고 승인이 있던 날, 혹시나 하고 메일 휴지통을 열어봤더니 애드센스 광고 승인 메일이 와있었습니다. 애드핏보다 3일이나 빨리 승인이 났던 것이죠. 개인에 따라서 애드센스가 먼저 될 수도 있고 애드핏이 먼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 애드센스와 애드핏 승인까지 글쓰기 방법
지금까지 승인까지 글을 썼던 방법에 관해서 개인적인 경험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만의 글쓰기를 합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중의 하나일 것 같은데, 처음부터 의도를 하지 않았지만, 제가 글을 쓰다보니, 검색 사이트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은 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거의 언급되지 않은 글은 나만의 글쓰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 하나의 근거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2) 1,000자 이상 글을 썼습니다.
이 내용은 많은 분들이 언급한 것입니다. 제가 승인을 받기까지 쓴 글 모두는 1,000 이상이며 많은 경우는 2천자 이상의 글이 다수를 차지합니다.
(3) 사진은 대부분 하나만 사용했습니다.
사진은 주제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한 개만 주로 PIXABAY에서 검색해서 사용했습니다.
(4) 빈 카테고리가 없었습니다.
카테고리가 5개 정도 되었지만, 빈 카테고리가 없었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이전 카테고리에 적용할 수 없으면 글을 쓰면서 카테고리를 만들어 저장했습니다. 가장 적은 글이 있는 카테고리는 아직도 승인 당시와 동일하게 "영문학 산책" 카테고리입니다.
각각의 포스팅에는 하나하나 사연이 있지만, 그것의 해석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판단에 맡기고자 합니다. 아래 포스팅은 첫 글부터 제가 최종 승인을 받을 때까지의 글 목록입니다. 이를 참고삼아 원하는 결과를 만드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날짜는 역순입니다.
(애드핏 심사 승인)
2019.07.23 글 업로드
2019.07.22 글 업로드
2019.07.22 글 업로드
2019.07.21 글 업로드
(애드핏 3 번째 심사 요청 및 애드센스 승인)
2019.07.20 글 업로드
2019.07.19 글 업로드
2019.07.18 글 업로드
(애드핏 2 번째 심사 요청)
2019.07.17 글 업로드
2019.07.16 글 업로드
2019.07.15 글 업로드
2019.07.14 글 업로드
(애드핏 첫 심사 요청)
2019.07.13 글 업로드
2019.07.12 글 업로드
(애드센스 심사 요청)
2019.07.11 글 업로드
2019.07.09 글 업로드
2019.07.09 글 업로드
2019.07.06 글 업로드
2019.07.06 글 업로드
2019.07.05 글 업로드
2019.07.01 글 업로드
2019.07.01 글 업로드
2019.06.30 글 업로드
2019.06.30 글 업로드 블로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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