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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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Wreck), 희망을 꿈꾼다.


절망의 끝에서, 때론 새로운 희망을 본다.


그 희망이 쓰라리게 저미는 가슴속에


회오리쳐 사라지더라도...


그래도, 그래도, 이젠 그 아픔마저도 무뎌지지 않게,


꿈을 꾼다. 


노란 등대를 보고 싶다.


난파선, 다시 희망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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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eck: 난파선, 파손; 파괴하다, 난파선을 구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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